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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민간대행사업자 공모

구미·포항산단 등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규하)는 노후 산업단지 혁신과 현대화를 위해 구조고도화사업 민간 대행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구미 1~4 국가산업단지, 포항산단, 대구 성서1·2 일반산단 등이다.

참여 분야는 산업 구조고도화시설(첨단공장·지식산업센터·물류시설), 주거편의문화시설(기숙사형 오피스텔·문화컨벤션), 기업지원시설(연구개발시설·직업훈련시설) 등이다.

공모 접수는 22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이며, 사업계획서 접수 후 지자체 의견수렴, 현장 실태 조사 및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3월 내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문의 070)8895-7708

이규하 경북지역본부장은 "노후 산업단지에 첨단산업시설, 업무기능 및 주거·편의·문화·복지시설 등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민간투자를 유치함으로서 재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 공단동의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 공단동의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전경. 매일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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