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친환경 신소재 패키지 기업 ㈜그린패키지솔루션(대표 안성훈)은 22일 경북대 산학협력단과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그린패키지솔루션은 경북대 고분자공학과 곽기섭 교수 연구팀과 친환경 신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비롯해 인적 교류, 세미나 등 협력을 진행한다.
이 회사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산업용 패키지 제조뿐만 아니라 수분 흡입 방지, 식품용 특수 보냉 패키지 등 기능성을 더해 차별화된 산업용 패키지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친환경 신소재 패키징 '6OUT' 상표를 출원했다.
안성훈 대표는 "친환경 패키지 시장에서 특수한 기능성을 갖춘 패키지 개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경북대와의 계약으로 친환경 신소재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등 친환경 패키지 전문업체로서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