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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취임한 바이든 대통령과 14일 만에 이뤄지는 이번 통화는 취임 축하 성격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한미 정상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한미동맹 강화 등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해 11월 12일에도 한 차례 통화를 가졌다.
당시 문 대통령은 "한반도와 역내 평화·번영의 기반이 돼온 한미동맹의 미래지향적 발전과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정착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자"고 말했고, 바이든 당선인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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