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광주시는 남구 소재 목욕탕인 '수정사우나' 여탕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방문자에 대해 감염검사를 받아달라고 광주시민들에게 부탁했다.
광주시청은 이날 오후 5시 4분쯤 긴급재난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오전 8시 10분부터 8시 40분 사이 수정사우나 여탕을 방문한 사람은 지역 보건소에거 감염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해당 시설은 광주광역시 남구 금화로376번길 1에 위치해 있다. 지번 주소는 광주시 남구 주월동 623-5이다.
해당 장소는 현재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확진자 이동경로 페이지에는 표기돼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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