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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승우 2연승…잘랄에 전원일치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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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코리아파이터 첫 승전보

최승우
최승우

최승우가 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언더카드 경기에서 유서프 잘랄(모로코)에 3대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2021년 UFC 첫 코리안 파이터 승전보를 전했다.

최승우는 지난 2019년 12월 부산에서 수만 모크타리안(호주)을 꺾은 뒤 2연승을 기록했다. 종합 격투기 통산 전적은 9승 3패다.

1라운드부터 최승우는 정확한 킥으로 잘랄을 가격하면서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갔다. 2라운드 막판에는 테이크다운까지 성공시켜 승기를 잡았다.

3라운드 초반 잘랄에게 테이크 다운을 허용했지만 빠르게 전열을 정비했고 이후 차분하게 방어를 펼치면서 판정승으로 가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최승우는 무에타이 타격가 출신으로 국내 격투기 단체 TFC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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