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KBS1 TV '아날로그 라이프 핸드메이드'에는 배우 유해진의 공방 체험을 담는다.
소소하게 만들며 느끼는 행복은 가죽을 매만지며, 나무 깎는 소리를 들으며, 바느질에 열중하며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함께 나누는 이야기에서 배우로서 자기만의 색깔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가 하면 평소 스트레스에 관해 나누기도 한다.
방송에서 평소 손재주 좋기로 소문난 배우 유해진이 가구, 안경, 시계, 구두 공방을 차례로 방문해 직접 만들어본다. 자르고, 깎고, 꿰매며 저마다의 삶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물건에 녹아든 사연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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