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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향후 5년간 리딩 벤처기업 300개사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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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맞춤 지원 정책으로 유망 벤처기업 집중 육성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상북도가 향후 5년간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지역 리딩 벤처기업 300개사를 집중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벤처·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초기 유망벤처 발굴을 위해서는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벤처기업 육성자금을 지난해 40억원에서 올해 100억원으로 크게 확대한다. 기술력이 있지만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벤처·스타트업 기업 지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개발 및 지원 사업도 펼친다. 구체적으로 ▷스타트업-중소기업 밋업(Meet-Up) 프로그램 ▷중소벤처기업 핵심 소재부품 국산화지원 ▷4차 산업 스타트업 벤처기업 육성지원 ▷경북 벤처창업기업 기술사업화지원 ▷중소벤처 1기업 1핵심기술 정보제공 ▷중소벤처 기술개발 역량강화 지원 사업 등이 있다.

지난 한 해 조성된 800억원의 벤처 펀드를 활용해 유망 중소기업 발굴, 투자 연계 사업도 펼친다.

국내·외 판로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도 진행한다.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 ▷대구경북벤처기업대축전 ▷벤처협회 국제박람회 참여 및 성장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벤처기업은 일자리 창출 등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역량을 갖춘 유망 벤처기업이 도전해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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