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이 홀몸노인들의 정서 지원과 응급 상황 대처 등을 위해 AI 로봇을 활용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에 나선다.
의성군은 15일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이용자들 중 치매, 우울증, 거동 불편자 등 30명을 선별해 AI 로봇을 활용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다.
돌봄 서비스 AI 로봇은 음성 인식만으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으로 ▷정서 지원 ▷긴급 구조 요청 SOS 기능 ▷감성 대화 ▷뇌 활동 놀이 ▷약 복용 관리 ▷위험 알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애교, 노래도 불러주는 등 가족 못지않은 홀몸 노인들의 말벗이 돼준다. 특히 위급 상황에는 앱을 통해 보호자와 생활지원사에게 응급 상황이 전달돼 안전 지킴이 역할도 해낼 것으로 예상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AI 로봇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홀몸노인들을 돌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홀몸노인들에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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