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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일부 낮기온 20℃ 넘어 '역대 2월 중 4번째로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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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관측 이래 역대 2월 중 4번째로 높은 기온

15일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 주변에서 두꺼비들이 이동하고 있다. 며칠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전날 늦은 저녁부터 성체 두꺼비들이 산란을 위해 인근 욱수골에서 망월지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연합뉴스
15일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 주변에서 두꺼비들이 이동하고 있다. 며칠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전날 늦은 저녁부터 성체 두꺼비들이 산란을 위해 인근 욱수골에서 망월지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연합뉴스

20일 대구의 낮 기온이 20도를 넘는 등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낮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 울진, 안동, 포항, 영덕, 의성, 구미, 영천, 울릉의 낮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5∼8도 올랐다.

오후 5시 기준 기온은 대구 20.4도, 울진 20.0도, 포항 19.8도, 영천 19.7도, 구미 18.7도, 영덕 18.2도, 의성 17.9도, 안동 17.0도, 울릉 14.0도다.

이 지역들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낮 최고기온을 보였다.

대구는 관측 이래 2월에 4번째로 높은 기온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내일(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1∼2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2∼4도 더 올라 20도 내외로 포근할 것으로 내다봤다.

모레(22일) 낮 최고기온은 14∼22도 분포로 더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20도로 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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