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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직업혁신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경상북도·구미시가 추진하는 로봇교육기관으로 오는 2024년까지 29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난해 11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디스플레이핵심부품국산화지원센터 내에 임시 공간을 마련해 로봇 오퍼레이터 및 코디네이터 양성, 제조업용 로봇 교육, 협력 파트너사 연계 교육 등 장단기 전문직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민정탁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전략사업본부장은 "교육 역량이 뛰어난 구미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돼 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이 윈윈하는 성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배장근 구미대 산학협력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셧다운 등 생산현장의 위기 대안으로 로봇산업이 부각되고 있다. 로봇산업에 필요한 우수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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