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철홍 작가 우록갤러리서 초대 개인전 '상화'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철홍 작
김철홍 작 '상화(相和)21-1' (2021년)

작품 속 색과 먹, 선과 면의 조합들은 음양의 이치에 근거하고 있다. 수레바퀴 형상은 태극으로, 음과 양을 의미하는 흑과 백색으로 분화되어 있고 화면의 배경에는 채색으로 중첩되어 쌓아 올려진 괘(卦)들이 태극을 안고 함께 공존하고 있다.

여기서 다양한 색감의 괘들은 시간성을 암시하고, 동시에 사계절의 변화에 따른 자연의 생명력을 상징하기도 한다.

한국화가 김철홍이 8일(월)부터 14일(일)까지 우록 갤러리(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길 91)에서 초대 개인전 '상화'(相和)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태극에 대한 사유와 작업을 통해 자연의 이치와 인간과의 경계를 허물고 그 안에서 양자의 관계에 의미를 두면서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필선의 조합 위에 드러난 태극은 음양이 상생하는 수레바퀴, 혹은 종교적 건축물과 장식에서 볼 수 있는 그림들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형상들이며, 이런 문양을 통해 김철홍은 원시적 우주와 인간의 깨달음에 대한 자각을 화면에 재구성하고 있다. 문의 053)767-3007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성은이 '고발사주' 의혹 관련 재판에서 변호인을 선임하며 법률 조력을 받기로 결정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알려진 김광민 변호사가 ...
코스피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 고점 우려로 7000선을 내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배우자 동반 해외출장을 스스로 최종 결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출장비는 총 4천129만원에 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