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는 290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2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355명 대비 65명 적은 것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경기 106명 ▶서울 95명 ▶부산 16명 ▶인천 16명 ▶대구 14명 ▶충북 9명 ▶경북 7명 ▶경남 6명 ▶강원 6명 ▶광주 5명 ▶충남 4명 ▶대전 3명 ▶전북 3명.
현재 울산, 전남, 제주,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근 한 주, 즉 2월 24일~3월 2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395명(2월 24일 치)→390명(2월 25일 치)→415명(2월 26일 치)→356명(2월 27일 치)→355명(2월 28일 치)→ 344명(3월 1일 치)→444명(3월 2일 치).
이어 3월 3일 치의 경우 중간집계상 전날 대비 65명 적은 규모를 보이면서, 단순 계산시 300명대로 다시 내려올 가능성이 높다.
어제의 경우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라 일일 확진자 규모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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