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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재생의 빛' 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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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구미 1산단 2곳에 야간경관 조명 설치, 구미 랜드마크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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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1국가산업단지 내 도레이첨단소재 구미 1공장에서 구미산단 야간 경관 조성사업 점등식이 열리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 1국가산업단지 내 도레이첨단소재 구미 1공장에서 구미산단 야간 경관 조성사업 점등식이 열리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 수출산업의 탑에 설치된 야간 조명.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 수출산업의 탑에 설치된 야간 조명.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구미산업단지 재생의 빛'이 불을 밝혔다.

구미시는 2일 구미 1산단 내 도레이첨단소재 구미 1공장에서 구미산단 야간 경관 조성사업 점등식을 했다.

시는 조성된지 50년이 지난 구미 1산단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구미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도레이첨단소재 구미 1공장과 구미 수출산업의 탑에 각각 야간경관 조명 설치 작업을 해 왔다.

도레이첨단소재 1공장에 설치된 조명은 공장 내 노후 산업구조물인 높이 53m의 고상중합탑에 투광기를 이용해 전면을 밝히고, 상부에는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화려한 연출과 함께 정보제공을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를 지나는 차량에서도 야간경관을 잘 볼 수 있도록 설계해 오늘 10월 구미에서 열릴 102회 전국체전 및 주요 시정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 1976년 수출 1억달러 달성을 기념해 높이 40m로 건립된 구미 수출산업의 탑은 전체를 비추는 경관 조명과 함께 써치라이트를 설치해 구미를 대표하는 야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 야간경관 조명 사업과 관련한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홍보하기로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제조 경쟁력 약화, 산단 노후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1산단 지역에 재생의 빛을 환하게 밝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경북 구미 1국가산업단지 내 도레이첨단소재 구미 1공장에 설치된 야간 조명.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 1국가산업단지 내 도레이첨단소재 구미 1공장에 설치된 야간 조명.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 수출산업의 탑에 설치된 야간 조명.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 수출산업의 탑에 설치된 야간 조명. 구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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