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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여울 특별기획전 '데이비드 걸스타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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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걸스타인 작
데이비드 걸스타인 작 'Quality time' (2020년)

갤러리 여울(대구시 수성구 국채보상로 162길 26)은 이스라엘 출신으로 대도시의 역동성과 리듬을 포착해 유쾌하게 표현하고 있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인 데이비드 걸스타인의 신작 시리즈를 선보이는 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걸스타인의 대표적인 'Butterfly&Rider'시리즈인 'Quality Time'을 비롯해 화려한 꽃들이 인상적인 부케 시리즈와 립스 시리즈, 5번가 시리즈 등의 신작과 소품을 볼 수 있다.

걸스타인은 23세에 프랑스에서 렘브란트와 모네의 작품을 처음 본 후 작가가 되기 위해 이스라엘을 떠나 파리, 뉴욕, 런던에서 미술을 공부하면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했다. 특히 1987년 이스라엘 미술관에서 열린 대규모 개인전을 통해 3D 입체로 변화된 지금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그는 언제나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나의 언어로 만들어 누구나 행복하게 하고 미소 짓게 만들고 싶다"고 밝혀왔다.

늘 새로운 상상과 즐거움으로 가득 찬 걸스타인은 각기 다른 문화를 가진 장소의 설치미술작업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으로 여기고 있다. 그의 가장 대표적인 설치미술인 '모멘텀'은 총 길이 18.3m에 무게 44t의 나선형을 따라 175명의 사람들이 있는 대형조각으로 싱가포르에서 세계적 랜드마크가 됐다. 전시는 5월 13일(목)까지. 문의 053)751-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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