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성리학역사관·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학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구미성리학역사관과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성리학역사관과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성리학역사관(관장 류영철)과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소장 이수환)는 최근 학술교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내용은 ▷공동 학술조사·연구 및 성과 공유 ▷학술대회 공동 개최 ▷구미성리학역사관 전시·교육·문화행사 등 사업 협력 ▷학술자료·간행물 발간 등 학술정보 및 학술인력 교류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류영철 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구미성리학역사관의 학술연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구미의 역사와 문화를 조사·연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