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 예정 부지 일대에 수 만 ㎡의 땅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 일가의 투기 행위 여부에 대한 조사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오 전 시장 일가가 가덕도 일대에 대규모 토지를 소유했다는 의혹에 대해 "알고 있다. 투기행위가 있는지 조사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변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에 출석해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의 "가덕신공항 일대 토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의에 "지자체에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해서 저희(국토부)에게 주면, 가덕신공항과 관련해 투기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해보겠다"고 답했다.
변 장관은 이어 정 의원이 "오 전 시장의 조카가 근처 450평의 토지를 보유하는 등 일가가 가덕도 공단 공장부지 2만1천평을 보유하고 있다. 전수조사를 통해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라자 "이후 대규모 개발 사업에 대해 투기행위가 있었는지 철저히 조사해서 밝히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댓글 많은 뉴스
삼성 초기업 노조 "호남 반도체, 조합원 84% 반대…교섭으로 다룰 것"
사관학교 통합? ROTC는 어쩌고? [가스인라이팅]
"AGT vs 모노레일" 대구 도시철도 4호선 재검토, 걸림돌은?
노란봉투법 '부메랑'…삼성 노조,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 제동
[사설] 병적기록부 공개 않고 궤변 늘어놓는 안규백, 국민과 국군이 우습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