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882년 3월 19일 가우디, 사그라다 건설 시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바르셀로나에서 사그라다 파밀리아 라는 이름의 성당 공사를 시작했다. 그는 40년 이상 이 성당의 건설을 책임졌으며, 죽기 전 15년 내내 이 일에만 전념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1926년 가우디는 트럭에 치어 죽었고 착공 후 13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사그라다 성당은 여전히 미완성인 상태다. 완공 예정은 2026년이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