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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17일 오후 9시까지 124명 확진, 전날 보다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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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9명 늘어 누적 9만6천84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06명 늘었다. 지난해 11월 14일(205명) 200명대로 올라서면서 본격화한
17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9명 늘어 누적 9만6천84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06명 늘었다. 지난해 11월 14일(205명) 200명대로 올라서면서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5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1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4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인 16일(116명)보다 8명 많은 수치다. 16일의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20명이었다.

최근 보름간(2∼16일) 서울의 일평균 확진자 수는 121명이었다. 1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 잠정치는 3만384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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