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28명 줄었다' 서울 19일 오후 9시까지 113명 확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9일 성동구청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모니터링실에 접종을 마친 시민들의 상태를 관찰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연합뉴스
19일 성동구청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모니터링실에 접종을 마친 시민들의 상태를 관찰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1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인 18일과 지난주 같은 요일인 12일의 141명보다 28명 적다. 중복 집계 등을 제거한 하루 전체 확진자 수 공식 집계는 18일 146명, 12일 140명이었다.

최근 보름간(4∼18일) 서울의 일평균 확진자 수는 122명이었다.

19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 잠정치는 3만643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