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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공개약속 지킨 정세균 "제 MBTI는 엄격한 관리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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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페이스북 캡쳐
정세균 국무총리 페이스북 캡쳐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본인의 MBTI를 검사한 결과 'ESTJ'(엄격한 관리자형)가 나왔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SNS를 통해 "지난 2월 클럽하우스에서 한 MBTI 공개 약속, 이제야 지키게 됐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ESTJ' 엄격한 관리자형이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정 총리는 지난 19일 클럽하우스로 소통한 경험을 소개하면서 "MBTI를 묻는 분이 계셨는데 SNS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정 총리는 "옳은 일은 거침없이 밀고 나가는 굳은 의지로 험난한 길이라도 조언을 통해 사람들을 인도한다고 한다"며 "유명인으로는 헨리 포드, 마거릿 대처, 사도바울 등이 같은 유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엔 엄격한 관리자형이라는 제목만 보고 '어, 이거 나 아닌데' 했다가 찬찬히 살펴보니 맞는 구석이 많아 보였다"라며 "MBTI는 과학이라더니 이래서 유행하나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저 때는 무조건 혈액형이었는데 말이다. 이제 저도 제 타입을 알았으니 다른 분들 만나면 MBTI 물어봐야겠다"며 MBTI를 재미 삼아 해 볼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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