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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규 확진자 3명…포항 2명·구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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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화이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저장고에 넣기 위해 상자에서 꺼내고 있다. 이 화이자 백신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백신으로 다음 달 1일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층 예방접종에 사용된다. 연합뉴스
24일 오후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화이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저장고에 넣기 위해 상자에서 꺼내고 있다. 이 화이자 백신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백신으로 다음 달 1일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층 예방접종에 사용된다. 연합뉴스

경북도는 29일 0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 선별진료소 방문자 1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2명(주간 일일평균 10.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천22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전날 추가된 예방 접종자는 없고, 누적 접종자는 4만902명(접종률 56.5%)을 유지했다.

이 가운데 1명이 발열과 두통 등 가벼운 이상 반응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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