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본격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청소년 1만1천700명 대상 찾아가는 환경교육 펼쳐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지난달 대구 다사중학교에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운영했다. 경북환경연수원 제공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지난달 대구 다사중학교에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운영했다. 경북환경연수원 제공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2차년도 사업을 3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영남권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경북환경연수원은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이달 경북 영주 단산중학교와 대구 다사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 시작했다.

심학보 원장은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운영이 2차년도에 접어들어 더욱 전문성을 높여 영남권역 청소년에 양질의 환경교육을 제공할 기반을 갖추었으며, 학교 및 기관단체에 많은 활용을 당부한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