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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반월당네거리 인근서, 시내버스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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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에 진입하다 전방 부주의로 앞선 시내버스 들이받아

대구 중구 남산동 반월당네거리 인근에서 정류장으로 진입하던 시내버스가 앞서 정차한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9명이 다쳤다. 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대구 중구 남산동 반월당네거리 인근에서 정류장으로 진입하던 시내버스가 앞서 정차한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9명이 다쳤다. 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대구시 중구 남산동 반월당네거리 대구도시철도 1·2호선 반월당역 2번 출구 인근에서 정류장으로 진입하던 시내버스가 앞서 정차한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9명이 다쳤다.

대구 중부소방서와 대구중부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 10분쯤 대구 중구 남문시장네거리에서 반월당네거리 방향으로 직진해 반월당역 2번 출구 인근 정류장에 진입하던 650번 버스가 정차해있던 805번 버스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A(59) 씨 등 650번 버스 승객 7명과 B(21) 씨 등 805번 버스 승객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영남대병원과 굿모닝병원 등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승객 대부분은 요통, 무릎통증, 두통 등을 호소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650번 버스를 운전하던 60대 남성 버스기사가 전방 부주의로 805번 버스 시내버스 후면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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