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가 주관한 원예산업종합계획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12일 예천군에 따르면 농림부는 최근 110개 지자체, 9개 품목 광역조직을 대상으로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 여부 및 노력분야, 생산분야, 유통분야 등 3개 항목 7개 지표에 대한 종합 평가를 했다.
이번 평가에서 예천군은 농특산물 품목별로 각 농가를 연합사업단에 참여시켜 농산물 생산량 증대, 유통 활성화 제고, 구조조정을 통한 효율성 향상 등을 인정 받았다.
특히 기존 대면 방식이 아닌 코로나19 맞춤 비대면 방식으로 유통 판매 전략을 세워 환경변화에 따른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 등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예천군은 이번 평가로 산지유통활성화 자금 무이자 30억원을 추가 지원받고 산지 관련 사업에 우선 선정되는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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