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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0사단, 경북대, 대구보건대와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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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과 연계한 전문교육으로 화생방테러 대응능력향상 기대

왼쪽부터 경북대 이화형 교수, 이동건 교수, 50사단 화생방지원대장 정현우 소령, 대구보건대 정동경 교수, 박명환 교수
왼쪽부터 경북대 이화형 교수, 이동건 교수, 50사단 화생방지원대장 정현우 소령, 대구보건대 정동경 교수, 박명환 교수

육군 제50보병사단 화생방지원대는 5일 경북대학교(방사선안전관리실), 대구보건대학교(방사선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

화생방지원대는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대학교와 대구보건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방사능 측정장비와 교육용 방사성동위 원소를 지원받아 실제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방사능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한국 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서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방사선 사고지원단(U-REST)의 대구지역 담당자인 경북대 이화형 교수, 대구보건대 정동경 교수와의 적극적인 교류와 함께 주기적으로 방사능 분야 전문가들의 교육도 실시해 임무수행능력과 민·군 통합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화생방지원대장 정현우 소령은 "부대를 위해 지원을 약속해 주신 경북대학과 대구보건대에 감사드리고 장병들의 화생방테러 대응능력 이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굳건한 민·군 통합대응체계를 확립하여 대구와 경북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경북대학교 이화형 교수는 "50사단이 방사능 테러와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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