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소재 한울원전 1·2호기가 해양생물인 플랑크톤의 일종 '살파'의 다량 유입에 따라 발전이 정지됐다.
6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1·2호기 취수구에 살파가 다량 유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울원자력본부는 2호기에 대해서는 오후 6시 43분쯤, 이어 1호기에 대해서는 오후 7시 21분쯤 터빈 발전기 출력을 줄여 수동으로 정지시켰다.
한울원자력본부는 현재 원자로가 안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외부 방사선 누출은 없다고 설명했다.
취수구로 들어온 살파는 비상요원이 투입돼 제거 중이다.
한울원전 1·2호기는 지난 3월 22일에도 해양생물 다량 유입을 이유로 발전이 정지돼 열흘만인 4월 1일 발전을 재개한 바 있다. 이어 닷새만에 다시 같은 사유로 발전이 정지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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