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 청소년적십자(RCY)는 4~9월 환경보호실천 및 문화 확산을 위한 에코프렌즈 환경 캠페인을 한다.
에코프렌즈(Eco Friends) 캠페인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 문제에 따라 청소년의 환경인식을 개선하고 환경보호 활동 장려를 위해 매년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오프라인 및 온라인 활동으로 계획됐다. 활동은 ▷동네 쓰레기 줍기 ▷일회용품 대체품 사용 ▷재활용품 분리수거 ▷환경보호 관련 SNS 콘텐츠 게시 등으로 이뤄진다.
지난 5일부터는 식목일을 기념해 학교 정화 활동의 하나로 식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나무 심기에 동참한 청송초등학교 함미화 교장은 "캠페인을 통해 미래 주인인 학생들이 환경을 사랑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한국전쟁 막바지인 1953년부터 국토 전역에서 나무 심기에 앞장서 온 RCY는 RCY 숲 가꾸기를 비롯해 깨끗한 대한민국 만들기 등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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