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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밀크T', 개인정보 유출 의심…학교, 학년, 주소 등 유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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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천재교육은 고객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공지 캡쳐
8일 천재교육은 고객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공지 캡쳐

천재교육의 '밀크T' 시스템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천재교육은 8일 고객에게 '개인정보 유출 흔적이 감지됐다'고 안내했다.

이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 30분쯤 밀크T 시스템에 개인정보 유출 흔적이 감지됐다. 회사 측은 즉시 관련법령 및 정부 지침에 따라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밀크T 측은 "고객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혹시 모를 개인 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비하고자 보안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유출 가능성이 있는 개인 정보는 아이디, 이름, 생년월일, 학교, 학년, 이메일, 주소, 연락처로 추정되고 있다.

밀크T 측은 "비밀번호는 최고의 기술로 암호화되어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으며, 결제와 관련된 정보는 일체 보관되지 않고 있으므로 안심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이용자 및 학부모들은 우려를 나타냈다. 한 학부모는 "아이의 학교와 주소, 연락처 등이 노출됐다면 심각한 사고"라며 "보이스피싱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정보가 악용될까 걱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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