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북 김천혁신도시 내 한 공공기관에 재직중인 A 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 씨는 김천시 1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다.
A 씨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19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했고 2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함께 진단검사를 받은 부인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방역당국은 A 씨와 함께 근무한 공공기관 직원들과 A 씨의 동선을 파악해 밀접접촉자를 확인하고 이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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