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동협 경주시의원, 2년 연속 ‘멋진 시의원’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동협(왼쪽) 경주시의원이 노조 관계자로부터 인증패와 축하떡을 전달받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
이동협(왼쪽) 경주시의원이 노조 관계자로부터 인증패와 축하떡을 전달받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

이동협 경주시의원이 2년 연속 '멋진 시의원'으로 선정됐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경본부 경주시지부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여 매년 멋진 시의원을 선정한 뒤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동협 시의원은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멋진 시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설문조사는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진행됐고, 총 679명이 참여했다. 노조 측은 이동협 시의원의 직원에 대한 배려와 책임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모습, 업무 담당자와 상호 이해, 소통을 통한 업무추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이동협 시의원은 초선으로 제8대 후반기 문화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반기엔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과 국책사업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