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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안동·상주서 우박 관측…시·군, 농작물 피해 등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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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불안정한 대기 속 경북 북부권 우박

안동시 임하면에서 관측된 우박. 경북도 제공
안동시 임하면에서 관측된 우박. 경북도 제공
청송읍에서 관측된 우박. 경북도 제공
청송읍에서 관측된 우박. 경북도 제공

29일 경북 곳곳에서 우박이 내려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30분가량 상주시 화서면, 모서면 일대에서 우박이 관측됐다.

오후 1시 30분~2시 10분 사이에는 청송읍과 진보면, 파천면을 비롯해 안동시 임하면, 길안면 일대에 우박이 내렸다.

이날 비와 함께 지름 1cm 이하 우박이 동반돼 과수 등 농작물 피해가 예상된다.

3개 시·군은 현지조사 등을 통해 피해를 파악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일찍 고추모종을 심은 농가, 배추농가 피해가 우려된다"면서도 "다만 비와 함께 내려 피해가 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강수량은 안동 1㎜, 상주 0.8㎜, 청송 1.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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