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5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지난달 30일) 173명보다 2명 많고, 1주 전(24일) 146명보다 29명 많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30일 195명, 24일 175명이었다.
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3만8천207명이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집계는 다음 날인 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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