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수출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청년무역인재 양성을 위해 '제9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선발된 교육생은 6월부터 온라인 사전학습을 통해 수출입 기본과정(40시간)을 이수한다. 7월 6일부터 30일까지는 통관·계약 무역이론과 비즈니스 영어, 수출 시뮬레이션 등 150시간의 강도 높은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교육생 수요와 무역환경 변화 추세를 반영해 수출시장 분석, 바이어 마케팅 DB관리 기법 등의 교육을 강화해 현장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수료생 중 성적 우수자에게는 해외시장조사 등 무역현장탐방의 기회가 제공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3일부터 18일까지이며,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dg.kita.net)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과 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졸업)생, 다른 지역 대학교 재학(졸업)생 중 부모 주소지가 도내인 청년 등이다. 지원 동기와 목표의식, 소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0명을 선발한다.
청년무역사관학교는 지난 2013년부터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협력해 청년무역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경북의 대표적인 무역 실무교육 과정이다. 지난 8년 동안 취업대상자 395명 중 347명이 취업해 높은 취업률(88%)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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