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벽과 천재성으로 유명한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스페인 카탈루냐의 소도시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안하무인이었던 그는 미술학교에서 퇴학당한 후 파리로 건너가 에른스트, 마그리트, 부르통 등 초현실주의 그룹과 조우했고 흐늘거리는 시계 이미지로 유명한 '기억의 연속성' 등 환영과 암시가 가득한 그림으로 세계적인 화가가 됐다. 20세기 가장 독창적인 화가로 꼽히는 달리는 살아서 최고의 영화를 누린 후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