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은 6일 협업 툴 전문기업 ㈜티맥스와플(대표 양정원)과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인프라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경북도 내 중소기업의 협업 활동 촉진 지원에 나섰다.
스마트워크 솔루션은 코로나19로 대면 협업이 어려운 시기에 시간·장소·기기에 얽매이지 않는 협업도구로 실시간 협력체계 구축이 용이한 툴이다.
㈜티맥스와플은 스마트워크 솔루션 '와플'을 6개월 동안 무상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경북경제진흥원은 기업연결 플랫폼 '새바람 행복 플랫폼' 회원으로 가입한 경북도 내 기업에게 '와플'을 1년간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 054)470-8542.
전창록 원장은 "온택트 시대에 앞서 나가기 위해선 일하는 방법을 바꿔야 하는데 그 중 중요한 한 가지가 스마트워크 솔루션 활용 같은 일하는 도구의 혁신이다. 중소기업의 일하는 방법 혁신에 보탬이 됐음 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건희 여사, 명품백 첫 입장표명 "특혜 조사 악의적 프레임…심려 끼쳐 죄송" [영상]
대구의 굴곡을 담은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성'…25일 조감도 최초 공개
한동훈 "끝까지 가보자"…일각에선 '대권 염두' 해석도
[시대의 창] 2·28자유광장과 상생
이재명, 한동훈에 "당선 축하…야당과 머리 맞대는 여당 역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