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인프라 지원 나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티맥스와플과 1년 무상지원 협약 체결

전창록(오른쪽)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이 협업 툴 전문기업 ㈜티맥스와플(대표 양정원)과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인프라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북경제진흥원 제공
전창록(오른쪽)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이 협업 툴 전문기업 ㈜티맥스와플(대표 양정원)과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인프라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북경제진흥원 제공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은 6일 협업 툴 전문기업 ㈜티맥스와플(대표 양정원)과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인프라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경북도 내 중소기업의 협업 활동 촉진 지원에 나섰다.

스마트워크 솔루션은 코로나19로 대면 협업이 어려운 시기에 시간·장소·기기에 얽매이지 않는 협업도구로 실시간 협력체계 구축이 용이한 툴이다.

㈜티맥스와플은 스마트워크 솔루션 '와플'을 6개월 동안 무상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경북경제진흥원은 기업연결 플랫폼 '새바람 행복 플랫폼' 회원으로 가입한 경북도 내 기업에게 '와플'을 1년간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 054)470-8542.

전창록 원장은 "온택트 시대에 앞서 나가기 위해선 일하는 방법을 바꿔야 하는데 그 중 중요한 한 가지가 스마트워크 솔루션 활용 같은 일하는 도구의 혁신이다. 중소기업의 일하는 방법 혁신에 보탬이 됐음 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