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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준 경일대 교수 연출 예능 프로그램, 휴스턴영화제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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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송 ‘끝까지 간다-주성이 편’…관찰 예능 프로그램 부문서 수상

이학준 경일대 교수(오른쪽 상단)가 기획, 연출한 예능 프로그램
이학준 경일대 교수(오른쪽 상단)가 기획, 연출한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탈북소년 주성이 편' 방송 화면 캡처. 경일대 제공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K-컬처엔터테인먼트학부 이학준 교수가 기획하고 연출한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탈북소년 주성이 편'이 미국 휴스턴영화제 리얼리티 베이스(관찰예능) 프로그램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월 TV CHOSUN에서 방송된 '끝까지 간다, 탈북소년 주성이'는 국내 예능 사상 최초로 탈북 현장에 제작진이 직접 참여해서 탈북민들의 애환을 고스란히 담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끝까지 간다'는 다큐멘터리와 예능을 결합한 다큐테인먼트로 방송인 신동엽 씨가 진행을 맡았으며, 지구촌에서 벌어지는 극한 체험을 셀럽들이 직접 몸을 던져 경험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개그맨 정성호 씨가 참여한 '탈북소년 주성이' 편은 북한에 홀로 남은 주성이가 한국에 온 엄마, 아빠를 찾아가는 전 과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정성호 씨는 "힘들게 찍었지만 시청자들에게 탈북 인권을 알리는 동시에 세계적인 상까지 받아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끝까지 간다-탈북소년 주성이 편'은 유럽의 대형 방송사를 통해 전 세계 위성 방송을 타진하고 있어서 곧 해외 시청자와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61년부터 시작된 휴스턴영화제는 샌프란시스코영화제, 뉴욕영화제와 함께 미국 3대 국제영화제로 꼽힌다.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 코엔 형제 등 거장들을 일찌감치 알아본 영화제로도 유명하다. 올해 휴스턴영화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에서 열렸다.

한편 이학준 교수는 조선일보 취재기자를 거쳐 TV조선 제작 PD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올해 경일대 부교수로 임용됐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에미상에 세 차례 후보로 올랐으며 2018년 전주국제영화제의 JCP(전주시네마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다. 이 밖에 2017년 싱가폴 아시안 TV 어워즈 베스트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 2018년 미국 휴스턴영화제 메디컬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다큐멘터리 연출, OTT(Over The Top) 프로그램 기획, 드라마 대본 작성법 등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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