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 학습 기회를 주기 위해 도서관과 지역 대학생들이 손을 잡았다.
12일 대구달성도서관(관장 김희숙)과 디지스트(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둥글베리 동아리'가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둥글베리 동아리는 달성도서관 인근에 자리한 디지스트 재학생들로 이뤄진 과학 봉사단체다.
이 동아리는 2015년부터 달성도서관에서 초·중학생들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들은 이번에 도서관측과 협약을 맺고 정기·특별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준에 맞는 과학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기로 약속했다.
도서관은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디지스트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신나는 과학교실'을 진행한다.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모두 12회 운영한다. 또 여름방학 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강좌를 마련해 과학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김화숙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래를 이끌 과학자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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