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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가족문화 모범 가정 찾아 '달서 가족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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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가족가치 실현 위해 모범 가족 시상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4일 달서구를 대표할 수 있는 가족문화의 모범이 되는 가족을 발굴하여 격려하고자 '2021 달서 가족상'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 가족상'은 2020년부터 우리 주변에서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가족을 찾아 격려함으로 가족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개인·가정·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상하고 있다.

선정대상은 3년 이상 달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으로 시상분야는 잉꼬부부, 희망가족, 화목가족 등 3개 분야이다.

잉꼬부부 분야는 결혼생활 30년 이상 된 부부, 희망가족 분야는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역경을 디디고 일어선 가족 및 다문화가정, 화목가족 분야는 3자녀 이상 또는 3대가 같이 살며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생활로 가족공동체 확산에 기여한 가족 등이다.

'2021 달서 가족상' 중 잉꼬부부로 선정된 민병달(82세)⸳박인자(76세) 부부는 결혼생활 50년 동안 장애가정이라는 사회적 편견과 어려움을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부부생활을 실천하였다.

또한, 희망가족에 선정 된 부이티투반(40세) 가족은 다문화⸱장애 가정이라는 사회적 편견과 관습, 문화차이에도 불구하고 소통과 배려로 가족관계 및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였다.

또한, 화목가정으로 선정된 강화야(41세) 가족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다섯 자녀를 양육하며 건강한 가족관계 향상 및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의 위협에서 지역과 사회를 지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은 가족이다. 달서 가족상을 통해 우리 사회의 기본이 되는 가족의 가치를 한 번 더 생각해보고, 건강한 가족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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