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 기준 올해 대구 아파트값은 4.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는 18일 올해 1~4월 아파트 가격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다섯번째로 많이 올랐지만, 전국 평균 4.32%에는 미치지 못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인천으로 6.78% 상승 폭을 기록했다. 이어 경기 6.59%, 대전 5.94%, 충북 4.69% 등의 순이었다.
대구 지역을 8개 구·군별로 살펴보면 남구가 6.13%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서구 5.98%, 중구 5.73%, 달서구 5.54% 순이었다. 비싼 아파트가 몰려 있는 수성구 상승률은 4.69%를 기록했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중과와 대출규제 정책에도 가격 상승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며 "보궐선거 이후 정비사업에 대한 기대가 주택시장을 자극하고 있고, 절세 목적의 매물 회수로 매물 잠김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6월1일 보유세(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이 변동되는 시점이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5월과 6월에 매도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되며 최근의 추세를 당분간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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