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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린·이영학 서린컴퍼니㈜ 대표, 영남대에 발전기금 3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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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9천만원 기탁… 발전기금 활용해 지난해 캠퍼스에 ‘독도자생식물원’ 조성

서린컴퍼니㈜ 정서린, 이영학 대표가 영남대에 3천만원을 기탁했다. 왼쪽 세번째부터 정서린 대표, 최외출 총장, 이영학 대표. 영남대 제공
서린컴퍼니㈜ 정서린, 이영학 대표가 영남대에 3천만원을 기탁했다. 왼쪽 세번째부터 정서린 대표, 최외출 총장, 이영학 대표. 영남대 제공

서린컴퍼니㈜ 정서린, 이영학 대표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18일 정서린, 이영학 대표는 최외출 총장을 찾아 독도 연구와 교육에 써달라며 3천만원을 전달했다. 두 대표는 지난 2019년 영남대를 방문해 독도 자생식물 및 생태환경 연구 활동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3천만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9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영남대에 기탁했다. 서린컴퍼니는 강원도 춘천에 본사를 둔 화장품 제조·유통 회사이다.

이영학 대표는 "영남대에 조성된 독도자생식물원과 독도연구소의 교육·연구 활동을 보면 기부자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땅 독도를 위한 꾸준한 교육·연구 활동을 펼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외출 총장은 "독도연구소에서 수행하는 교육·연구 활동은 독도 영유권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알리는 것은 물론,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한 중요한 활동이다. 기탁자의 소중한 뜻이 미래 세대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교육·연구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영남대는 정서린, 이영학 대표가 기탁한 발전기금을 활용해 경산캠퍼스 대학본부본관 옆 부지에 독도자생식물원을 조성했다.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이 독도자생식물원을 일반 시민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독도 자생 식물과 생태 환경에 대해 알릴 수 있는 독도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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