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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61명…사흘만에 500명대로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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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줄어

비가 내린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비가 내린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1명 늘어 누적 13만4천67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46명)보다 85명 줄면서 지난 18일(528명) 이후 사흘 만에 500명대로 떨어졌다.

이는 휴일이었던 부처님오신날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42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최근 1주간 지역 일평균 확진자는 590.6명으로 전날 617.3명보다 26.7명 감소했다.

이날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만1천183명 증가한 377만2천599명을 기록했다.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천134만9천116명 대비 7.3%이다. 2차 누적 접종자는 20만7천795명 늘어난 148만2천842명을 기록해 전국민 중 2.9%가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71명, 경기 161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에서 344명(63.5%)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충남 40명, 대구·경남 각 18명, 전남 17명, 대전·전북 각 15명, 부산·광주·울산 각 13명, 충북 12명, 경북 11명, 강원 7명, 제주 5명, 세종 1명 등 총 198명(36.5%)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9명으로 이 가운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9명은 경기(3명), 부산(2명), 서울·대구·전북·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1천922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3%다.

위중증 환자는 총 147명으로, 전날(151명)보다 4명 줄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9천750건으로, 직전일 1만8천714건보다 2만1천36건 늘었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41%(3만9천750명 중 561명)로, 직전일 3.45%(1만8천714명 중 646명)보다 대폭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2%(948만7천108명 중 13만4천678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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