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文-바이든 단독 한·미정상회담 진행 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한국전쟁 명예 훈장 수여식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랠프 퍼켓 주니어 예비역 대령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한국전쟁 명예 훈장 수여식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랠프 퍼켓 주니어 예비역 대령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이하 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5분부터 미국 워싱턴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바이든 대통령과의 단독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두 정상은 코로나19 백신 파트너십과 한반도 문제, 반도체·배터리 협력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외국 정상을 초청해 정상회담을 가진 것은 지난 4월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워싱턴=공동취재단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