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강해 효(孝) 박스' 후원식을 갖고 건강박스 500개(2천250만원 상당)를 구미 지역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5곳에 전달했다.
건강박스에는 카네이션·방역물품·식품키트 등이 담겼으며 구미 지역 홀몸노인 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성희 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르신들이 소중한 일상을 잃어 버렸다. 건강을 소망하는 마음이 담긴 선물이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 지역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5곳은 신체·정신·경제적 이유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홀몸노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안정 도모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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