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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볼거리 늘려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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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태동관 및 역사관, 미디어큐브, 책마당, 북카페 등 다양한 공간 구성
첨단전시기법 접목 등 전시·체험·연수 할 수 있는 종합 학습 공간

24일 열린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개관식 참석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24일 열린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개관식 참석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매일신문 DB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 상모사곡동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전시관이 전시콘텐츠를 보강해 24일 재개관했다.

2017년 12월 준공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24만7천350㎡ 부지에 879억원을 들여 새마을광장과 전시관, 테마촌, 글로벌관 등을 갖추고 있다.

구미시가 2018년 11월 시범 운영에 들어갔지만 경북도와 구미시가 운영 주체 및 비용 부담을 놓고 갈등을 겪었으며, 콘텐츠 미흡과 방문객 감소 등 여러 문제점이 노출되면서 일일 평균 입장객 수가 300명, 공원 전체 방문객 수가 1천 명에 그쳤다.

이에 경북도와 구미시는 지난해 3월부터 1년여간 전시관을 임시 휴관하고, 50억원을 들여 콘텐츠를 대폭 보완했으며 지난달 1일부터 경북도가 직접 운영을 맡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전시관 1층에는 오픈형 북카페·책마당, 에코홀, 아나몰픽('일그러저 보이는 상(像)'이라는 뜻으로, 착시현상을 통해 입체감을 표현하는 기법) 미디어 아트 감상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2·3층에는 첨단전시기법으로 새마을운동 태동관과 역사관 등이 설치돼 1970년대 시대 생활상의 변화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교육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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