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24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한부모가정에 반찬 및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구미여성단체협의회는 위기가정 10가구를 선정, 11월까지 매월 1회 반찬과 생필품 등을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구미여성단체협의회는 16개단체 2만1천779명이 회원이며, 양성평등 문화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월예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고충을 나누는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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