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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40% 육박, LH 사태 이후 최고치…한미정상회담 성과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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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미 정상회담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지난 3월 초 이후 처음으로 40%대에 육박했다. 한미 정상회담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를 설문한 결과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4.4%p 오른 39.3%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 3월 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도 4.7%p 내린 56.3%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50%대로 떨어진 건 11주 만이다.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 정상회담과 백신 수급 안정화가 지지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호남에서 16% 넘게 지지율이 올랐고 성별로는 남성, 연령대로는 20대와 40대에서 반등세가 강했다.

정당별 지지율에선 국민의힘이 35.6%로 0.3%p 내렸고, 민주당은 0.8%p 오르며 3주 만에 30%대를 회복했다.

국민의당은 7.1% 열린민주당은 6.5% 정의당은 4.2%로 뒤를 이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p이고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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