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서울본부, 향우공무원 수첩 공동 발간

경상북도 서울본부와 대구시 서울본부가 3천300여명의 지역출신 공직자들의 소속과 명단을 담은
경상북도 서울본부와 대구시 서울본부가 3천300여명의 지역출신 공직자들의 소속과 명단을 담은 '2021-2022년 대구경북 향우공무원 수첩'을 공동 발간했다. 경북도 서울본부 제공

경상북도 서울본부는 대구시 서울본부와 함께 3천300여명의 지역출신 공직자들의 소속과 명단을 담은 '2021-2022년 대구경북 향우공무원 수첩'을 공동 발간했다.

발간 취지는 시·도 및 향우공무원 상호간 소통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한 것으로, 3천부를 제작해각 기관별로 배포한다.

수첩에는 ▷대구시 ▷경북도 ▷중앙부처 ▷유관기관의 사무관급 이상을 수록했으며, ▷국회 ▷재경 지역언론인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단 등 오피니언리더 그룹을 추가로 수록했다.

이번 수첩을 공동 발간한 이신희 대구 서울본부장과 김외철 경북 서울본부장은 "향우공무원수첩이 대구경북은 물론 수도권(세종시 포함) 향우 공무원들의 고향에 대한 소속감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을 위한 플랫폼으로 기능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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