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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1호 현판 전달·부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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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임시재씨 주택
3·1만세운동 독립유공자 임윤익 선생 후손

경북도와 안동시, 한국 해비타트가 함께하는
경북도와 안동시, 한국 해비타트가 함께하는 '독립유공자 주거개선사업' 1호 주택으로 만세운동 독립유공자인 임윤익 선생의 후손인 임하면 금소리 임시재씨 주택이 선정돼 개선사업이 마무리 됐다. 안동시 제공

경상북도와 안동시, 한국해비타트가 함께 추진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 1호 가구 현판 전달 및 부착식이 6일 열렸다.

주거개선 1호 사업 대상은 3·1만세운동에 참여한 독립유공자 임윤익 선생의 후손인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임시재 씨 주택이 선정돼 개선 사업이 마무리됐다.

이날 현판 전달·부착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이용욱 경북청년봉사단장, 김형동 국회의원, 우진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과 김성수 대구경북지회 이사장, 광복회 이동일 경북지부장과 손병선 안동시지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사업으로 주택 외부에는 외단열재 시공, 물받이·홈통 교체, 신규 분전반 설치, 목재 데크를 설치했다.

내부에는 내부 단열 시공, 창호 교체, 도배·장판 교체, 주방 난방 설비, 싱크대 교체, 세탁기를 추가 설치했다. 화장실에는 전체 타일 시공, 도기 교체, 문틀 수리가 이루어졌다.

독립유공자 임윤익 선생은 1919년 3월 21일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일대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고, 주민 참여를 독려하며 태극기를 배부했다.

임 선생은 일본경찰서 및 면사무소 건물 파괴, 문서 파기 등으로 같은 해 3월 일제에 검거돼 소요 및 보안법 위반으로 1년 6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의 역사를 가슴 깊이 새기고,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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