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룸갤러리(대구시 중앙대로 58-37)는 개관기념 첫 전시기획으로 미얀마 민주화운동 시민들을 위한 기금마련전인 '그곳에 무슨일이?'전을 펼쳐놓았다.
이 전시는 평면을 비롯해 조각, 설치 등 대구지역에서 활동하는 61명의 작가가 참여해 인류가 평화롭고 인간답게 살아가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열리고 있다.
특히 이 전시회는 조각가 노창환 작가의 주창으로 시작된 일련의 예술제로서,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에 식량을 원조했던 미얀마가 어려운 처지에 처하게 된 것을 안타깝게 여겨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예술제를 열어 이를 지원하려는 데 의미가 있다.
전시는 30일(수)까지. 문의 010-5528-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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