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서울 확진자 또 300명 넘겼다 "오후 9시 기준 323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일신문 속보 이미지
매일신문 속보 이미지

30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323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ㅎㅆ다.

이는 전날인 29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372명과 비교해서는 49명 적다. 다만 이틀 연속 300명대 기록은 확정시켰다.

아울러 1주 전 같은 수요일인 23일 오후 9시 집계 247명과 비교해서는 76명 늘어난 규모이다.

6월의 경우 100~200명대 일일 확진자 수를 보여온 서울은 어제인 29일 총 확진자 수가 375명으로 집계되면서, 올해 들어서는 지난 1월 3일 329명의 확진자가 나온 후 가장 많은, 다시 말해 올해 최다 일일 확진자 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후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 최다 기록은 3차 대유행 정점을 지나던 지난해 12월 24일 나온 552명이다.

어제부터 확진자 폭증 추세가 나타나면서,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체가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2단계를 7월 7일 24시(7월 8일 0시)까지 유지키로 오늘(30일) 급히 결정했다. 이는 원래 내일인 7월 1일부터 완화된 수준으로 전환될 예정이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